바이오융합 산업분야 성과 확산을 위한 인천대학교 LINC3.0사업 2024 BTogether: 바이오융합 ICC 지산학연 심포지움 개최 성료
- 글번호
- 398225
- 작성일
- 2024-12-06
- 수정일
- 2024-12-06
- 작성자
- 홍보팀 (032-835-9490)
- 조회수
- 468
바이오융합 ICC 지산학연 심포지움 단체사진
국립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 LINC3.0 사업단은 지난 12월 4일 인천대학교 교수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 BTogether: 바이오융합 ICC 지·산·학·연 심포지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지자체와 정부출연 연구기관, 기업, 대학 간 협력을 촉진하는 장으로 마련되어 인천과 국가 바이오 산업 성과 확산과 지역혁신을 위한 네트워킹의 중요한 의미를 지닌 행사로 행사에서는 인천대 김규원 산학협력단장의 개회사와 박종태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어 인천광역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극지연구소, 연수송도경영자협의회, 인하대학교 등 지역 유관기관과 산업체 관계자들, 그리고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구성원과 인천대학교 교수 및 재학생이 함께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첫 번째 주제발표로 나선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의 황금숙 부원장은 “바이오 연구 인프라 구축 및 산학연 협력연구”를 주제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소개 및 장비 인프라, 수도권 센터 송도 설립 계획 등을 발표하였고 롯데바이오로직스 유형덕 상무는 “롯데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소개”를 주제로 바이오의약품 생산 인프라 송도 구축 계획 및 개발전략을 발표하였으며, 인천대학교 이원종 바이오융합기업협업센터장은 “인천대학교 Bio R&D: 엑소좀 기반 차세대 바이오 소재 개발”을 주제로 미래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차세대 바이오 소재 개발에 대한 열띤 발표가 이어졌고 이후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다.
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김규원)은 ‘이번 심포지움이 기업, 대학, 연구기관 간 협력을 통해 송도 기반 바이오 산업의 가치를 창출하고, 2025년부터 시작 예정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준비와 바이오 연구 인프라 구축 등 대학의 역할 제고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라고 평가하였다.
바이오융합 ICC 지산학연 심포지움 관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