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전 해외 전시회도 가고 인턴도 하고 급여도 받는다? 인천대 GTEP 사업단 산학협력 인턴쉽 전격 추진
- 글번호
- 394089
- 작성일
- 2024-09-06
- 수정일
- 2024-09-12
- 작성자
- 홍보팀 (032-835-9490)
- 조회수
- 1387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의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 18기 학생들은 현재 많은 기업에서 인턴쉽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현재 아이센스, 쉐코, 이온폴리스, 할랄푸드코리아, 선메딕스 등 중동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들과 산학협력 하에 국내외 전시회 참여 및 인턴쉽(총 4주, 유급)을 진행 중이다.
총 47명의 참여 학생들은 라스베가스 소비재 박람회, 파리 메종오브제, 자카르타 프리미엄 소비재전 등 전세계 주요 전시회에서 참여하여 교내 특강과 교육에서 얻은 실무지식을 활용해 기업들을 적극 지원 중이다. 이번 하반기에도 두바이 아랍 헬스(Arab Health) 및 뷰티월드, 아부다비 국제 석유가스산업전, 사우디 할랄엑스포 2024, 오스트리아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등 하반기 중동 및 기타 지역의 주요 전시회에 참여하여 인천 및 경기 지역 중견,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인턴쉽 전에 다양한 전문가 특강에 참석하였고, 특히 무역 실무 및 전시회 현장 참여를 위한 ‘비즈니스 영어 회화’도 집중학습하였다.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여러 표현을 배우고 역할극 등을 통해 영어 표현들을 체화하고, 무역실무에서 자주 쓰이는 무역용어들을 완벽하게 습득하였다.
학생들은 더 나아가 국제무역사, 유통관리사, 원산지관리사, 물류관리사 등 주요 무역실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토익 및 OPIC 고득점을 금년 중 달성하여 보다 더 준비된 글로벌 역량 확보에 매진하고 있으며, 인천대 GTEP 사업단은 학생들의 국내외 전시회 참여는 물론 어학 및 무역자격증 준비와 취득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한 지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