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소특구 혁신 스타트업 데모데이 성료
- 글번호
- 387730
- 작성일
- 2024-05-14
- 수정일
- 2024-05-14
- 작성자
- 홍보팀 (032-835-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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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7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9일(목)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인천강소특구 혁신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인천서구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데모데이는 강소특구사업을 통해 발굴한 6개 혁신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에는 ▶테니스 훈련 로봇과 무인 관리 시스템을 선보인 큐링이노스(권예찬 대표) ▶휴대용 수소저장 카트리지를 개발하는 안머터리얼즈(안호선 대표) ▶고성능 UWB기반 AI 자율 비행 드론 및 원격 로봇을 개발하는 라스트마일(김영진 대표) ▶파키슨병 신속 진단 및 모니터링 플랫폼을 선보인 위무브(박기원 대표) ▶환경개선 로봇 솔루션을 상용화한 쉐코(권기성 대표) ▶중소 전기자동차 전장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ALISE(송준영 예비창업자)가 참가하였다. 또한 투자심사역과 청중평가단 150명이 참여한 모의 투자를 통해 파키슨병 신속 진단 및 모니터링 플랫폼(위므브 박기원 대표)가 3억 4,970만원의 모의투자금을 모아 1위가 되었다.
인천강소특구사업단장(이희관 환경공학부 교수)은 “강소특구사업 2년차 운영을 통해 발굴된 6개 기업의 연구개발(R&D)실적과 사업화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지속적으로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에 14개 강소특구가 지정되어 있으며, 인천은 2022년 인천대학교를 기술핵심기관으로 「ICT 융복합 환경오염처리 및 관리」분야로 지정되었다. 강소특구는 산업의 기술적 수요를 발굴하고 연구와 기술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창업과 제품개발, 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