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대학 무역학부의 박영은 교수는 글로벌 한류와 엔터테인먼트 (문화콘텐츠산업) 관련 ‘비즈니스/경영 전문가'가 매우 드문 가운데, 이 두 분야를 접목(융합)시키는 이론과 실무가 모두 겸비된 ‘엔터테인먼트 경영’의 전문가이다. 

❍ 2023년 10월에 발간, 단 며칠만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도서《2024 문화 소비 트렌드 (공저)》를 비롯하여, 《문화 트렌드 2023 (공저)》, 박영은 교수 단독으로 집필하여 모두 베스트셀러로 기록된《엔터테인먼트 경영 전략》, 《엔터테인먼트 경영학》, 《K콘텐츠,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성공전략》등 여러 도서들이 있으며, 이 외에도 다수의 연구논문들이 SSCI, SCOPUS 등 세계적인 학술지에 실렸다.  

❍ 경영학 박사 (전공: 전략 및 국제경영)로서, 다년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여러 공공기관 및 문화예술분야에서 다양한 실무적 경험을 쌓아온 박영은 교수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위촉연구원을 시작으로, 영화진흥위원회의 전문연구원,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영화 등급분류 심의위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및 지역 우수콘텐츠 제작 심사위원으로 일했고, 현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전문가 평가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이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박영은 교수는 한류콘텐츠를 볼 수 있는 눈, 글로벌 시장에 한류를 학술적, 실무적으로 알릴 수 있는 마케팅, 전략 및 국제경영 등 경영학적 전문성을 겸비했으며, 실무적 기관에서 다년간 축적해온 다양한 실천적 연구경험과 역량을 가진 ‘글로벌 한류 전문가’이기도 하다. 

❍ 또한, 박영은 교수는 2022년 국립인천대학교로 옮기기 전까지, 2014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야마마 대학 (사우디, 리야드 소재) 및 프린스슐탄 대학교 (사우디, 리야드 소재)에서 경영대 교수로 일했다. 이러한 경험은 ‘제2의 중동의 붐’을 맞이하여 중동시장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진 시기에‘중동 전문가’로서 여러 활약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 우리 대학 무역학부에서 ‘글로벌 한류 연구회 (Global K-Lab)’를 운영하고 있기도 한, 박영은 교수는 “한류 1.0, 2.0, 3.0 시기를 지나 신한류로 접어든 지금, K-콘텐츠를 비롯하여, ‘K’를 붙일 수 있는 모든 무형, 유형의 상품과 브랜드는 한류의 날개를 달고 세계시장으로 더 뻗어나가고 있다. 한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한국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인천, 그리고 이 지역사회의 거점 국립대학교인 인천대학교 또한 한류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국립인천대학교의 학생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세계시장에서 한국을 빛나게 할 수 있는 일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